-
금천 연인 살해범, 불법촬영 혐의 추가…'살인 계획' 검색도 했다
데이트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연인을 살해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(보복살인)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1일 서울금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는 모습. 뉴스1 데
-
'데이트폭력 신고 보복살인' 30대 검찰 송치…"잘못했다. 죄송하다"
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40대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1일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·사체은닉·폭행·상해·재물손괴
-
[속보] '시흥동 연인 살해범' 구속…데이트폭력 신고에 불만
데이트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뉴스1 데이
-
흉기로 수차례 찌른 여친 질질 끌고 차에 태웠다…목격자에 한 말
지난 26일 발생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지하주차장 살인사건은 데이트폭력 신고에 불만을 품고 벌인 보복 살인으로 조사됐다. 경찰은 데이트폭력 신고 당시 피의자 김모(33)씨가 피해
-
전여친 스토킹·폭행 후 음주운전까지 한 40대…경찰 수사
전 여자친구를 스토킹, 폭행하고 음주운전 후 도주까지 한 40대 남성 검거 현장(붉은 원). 사진 부산경찰 유튜브 캡처 헤어지자고 한 전 여자친구에 대해 스토킹, 폭행을 하고 그
-
서세원, 캄보디아 병원서 링거 맞다 숨져
1990년대 인기 코미디언 겸 방송진행자였던 고 서세원씨의 방송 출연 모습. [사진 tvN] 1990년대 인기 코미디언 겸 방송진행자 서세원씨가 20일 별세했다. 67세.
-
닮은꼴 친구 인생 빼앗으려고…독극물 케이크 먹인 러 여성
미국 닮은꼴 살인미수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. 사진 페이스북 캡처 미국에서 자신과 닮은 친구를 살해하는 계획을 세운 뒤 그의 인생까지 훔치려 한 러시아 여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.
-
도박·서정희 폭행 등에 퇴출…서세원,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사망
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 서세원이 20일 사망했다. 67세.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
-
“마약 음료, 퀵으로 받았다”…마약조직이 쓰는 ‘던지기’ 수법
서울 대치동에서 발생한 ‘마약 음료수’ 사건에 강남 학원가가 발칵 뒤집혔다.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을 겨냥한 사건인 만큼, 학원과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.
-
10년전 유행한 이 약 주목…강남 학원가 '마약테러' 타깃 이유
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지난 3일 일어난 마약 음료 사건으로 대치동 등 강남 학원가가 발칵 뒤집혔다.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을 겨냥한 사건인 만큼, 학원과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크
-
'폭행 논란' 황영웅 특혜 의혹…경찰 '불타는 트롯맨' 내사 착수
황영웅. 사진 ‘불타는 트롯맨’ 인스타그램 캡처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‘불타는 트롯맨’이 황영웅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(내사)에 착수
-
'불타는 트롯맨' 황영웅, 폭행 논란 결국 자진하차 "괴로웠다"
'불타는 트롯맨' 출연자 황영웅. 사진 MBN 유튜브 폭행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던 MBN 오디션 프로그램 ‘불타는 트롯맨’ 참가자 황영웅이 결국 하차했다. 황영웅은 3일 인
-
잠옷 바람 도망친 女…국대 출신 '피지컬100' 출연자 여친이었다
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폭행을 피해 잠옷 차림으로 다급히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됐다. 이 여성은 넷플릭스 예능 '피지컬: 100'에 출
-
"바람 폈지?" 여친 성폭행에 고막까지 파열시킨 소방공무원
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해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(서전교 부장판사)는 13일 강간 등 혐의로 불
-
"전남친 성관계 말해"…여친 갈비뼈 부러뜨리고 성폭행한 40대
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 대해 털어놓으라며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여러 차례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
-
스토킹 신고 7번도 못 막았다...옛 연인 흉기 살해 시도男 검거
스토킹으로 112에 신고한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(53·남)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
-
'침묵의 112 신고' 폭행男…피해자 같은 건물 사는데 풀어준 法
경찰관이 기지를 발휘해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을 구한 이른바 ‘침묵의 112 신고’ 사건과 관련해 당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풀려났다. 10일 인천경찰청 등
-
"여성 10명 중 4명 성폭력 피해 겪었다"…피의자 절반만 재판행
여성 10명 중 4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. 여성가족부는 29일 여성폭력의 발생, 범죄자 처분, 피해자 지원까지 단계별로 생성되는 15
-
전신마취 유도제 불법 투약한 의사 징역 2년…성폭행 혐의 무죄
환자에게 전신마취 유도제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투약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의 한 병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(부장판사 안동범)
-
남편 숨지게 한 아내 "뺨 한대 때렸다"…현장엔 피 묻은 빗자루
폴리스라인 이미지. 중앙포토 생활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19일 부산 서부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60대 여성
-
"미안 잘못했어"…새벽 4시 걸려온 112 전화, 데이트 폭력이었다
중앙포토 경찰이 신고 전화 속 흐느끼는 음성을 듣고 빠르게 출동해 데이트 폭력 피의자를 검거하고 피해자를 구조했다. 18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의정부시에서
-
여친 이별 요구에 아킬레스건 잘랐다…소름돋는 40대 만행
약 6년에 걸쳐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아킬레스건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13일 법원에 따르면
-
"성관계 털어놔" 여친 갈비뼈 부러뜨리고 성폭행…스토킹한 40대
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를 털어놓으라며 여자친구의 갈비뼈를 부러뜨린 것도 모자라 성폭행을 저지르고 여러 차례 스토킹까지
-
여친 성폭행 뒤 "네 아빠 대신 맞아라"...야구방망이 휘두른男
중앙포토 교제하던 여성의 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듣자 앙심을 품고 이 여성을 성폭행한 뒤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. 12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(23